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지난 9. 15일에 이어 9. 17일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산산」에 대비 행정부지사 주재로 태풍대비 실·국장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였다.

김영록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은 이번 태풍은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우리지역은 17일 야간에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일몰 전에 모든 조치를 완료하라고 지시하면서 특히 노약자나 낚시객 등 행락객이 야간에 활동하지 않도록 지역 소방관서와 협조하여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고 △ 벼 수확기와 과수 결실기에 피해예방 철저 △ 도시지역 하수도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 △선박 대피 및 결박조치 △ 지난 여름 태풍피해지역 재발 방지대책 수립 △ 바람에 영향을 받는 비닐하우스, 돌출광고판, 노후가옥 지붕 등에 대한 피해방지 조치 △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 실시 △제방유실 등에 대비한 비닐막씌우기 등 유실방지대책 △저지대 주택침수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 설치 등 우수 유입 방지대책 등 재난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9. 16일 실국장 대책회의결과 조치로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전 시군 부단체장에게 일제전화로 사전조치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고, 시군 행정담당 실과장 시군 일제출장을 1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17일부터는 도 전체직원 1/2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등산객 등 행락객 30여명을 대피시키고 선박 25천여척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전 시군에 태풍 예측정보 및 행정부지사 특별지시사항을 전파하고 산사태위험지구 9개소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여 유사시 주민대피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태풍상황에 대한 주민 홍보 강화, 대형 공사장 주변 위험요인 사전 조치 등을 지시하였다.

제13호 태풍「산산」은 지난 9. 10일 미국 “괌”에서 발생하여 현재 서귀포시 남남동쪽 약 350km지점에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이 940hpa 최대풍속 45m/s 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오는 17일 오후부터 우리 도가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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