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 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이자 기록문화 유산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2006 직지찾기 캠페인’을 16일 개최했다.

한국EMC의 직지찾기 캠페인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전국민 참여 운동으로, 소중한 기록문화 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보존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청주시와 청주 직지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 및 협조 하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한국EMC의 직지찾기 캠페인은 우리 문화 유산의 보고인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내 열린마당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한국EMC에서는 김경진 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직지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500 여 명의 고객 가족을 초청하여 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박물관을 방문한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직지의 역사와 의의 소개는 물론, 직지 인쇄 과정을 참관객들이 직접 배워보는 직지 탁본 인쇄시연 행사, 직지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주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사들도 참여해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한국EMC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9월 4일부터 7일간 청주시에서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6 청주직지축제’에 적극 참여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직지의 역사적, 문화적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배포된 직지 학습장 및 교육용 CD-ROM 1만부 제작을 후원했다. 또한, 청주시 노인회관 및 고아원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러브PC 10대를 기증하고 ‘나눔’이라는 올해 직지축제의 주제를 몸소 실천하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이 날 직지찾기 행사에 참여한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올해는 임직원들뿐 아니라 자녀들을 비롯한 가족들까지 함께 세계적인 문화유산 알리기에 동참한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한국EMC의 직지찾기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데 보탬이 된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직지란?
1377년 충북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금속활자본 ‘직지’는 독일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 보다 78년이나 앞선 현존(現存)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다. 흥덕사에서 간행된 직지는 상·하 2권 2책이었으나 현재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하권만 보관되어 전해진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란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직지는 2001년 9월 유네스코(UNESCO)가 선정하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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