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선수단(41개종목 1,580명) 결단식을 오늘(9.18,월)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체육회 회장(허남식 부산시장), 시의회·교육청 관계자와 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선수단의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오늘 결단식은 식전행사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축하공연(크로스 오버, 4인조 여성보컬)이 있은 후, 41개 종목별 기수단 입장, 선수단 훈련장면 등을 멀티미디어로 소개하고, 단기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필승다짐 구호 제창 순으로 필승의 다짐 결의의 시간을 갖는다.
허남식 부산시장(체육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선수단기를 수여하여 필승의의지를 돋구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국제스포츠 도시’ 로서의 부산시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부산체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도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부산시와 체육회는 지난 해 부터 침체에 빠진 부산선수단의 상위권 도약을 위하여 지도자 수당인상, 선수 훈련보조금 증액, 종목별 성과수당제 도입 등 처우개선과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혁신을 통하여 지난 해 종합 7위를 달성한 부산선수단은 올해 목표를 종합 6위로 정하고 출전선수단을 조기 선발한데 이어 지난달부터 하계강화 훈련과 전지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선수 컨디션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31일에는 체육회 회장인 허남식 시장이 직접 부산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한데 이어 시와 교육청 관계관, 체육회 임원, 원로체육인 등으로 격려반을 편성, 하계 강화훈련장을 방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87회 전국체육대회’는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0월 17(화) 18:00, 41개종목 25,000명(선수 20,000, 임원 5,000)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23일까지 7일간 육상, 양궁, 골프 등 41개 종목 25,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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