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사내 CCIE 양성과정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네트워크 핵심 기술 확보와 사내 전문가 육성을 위해 CCIE(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CCIE(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란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가 시행하는 전문가 인증시험으로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최고의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시험은 필기(다지선다, 단답형 주관식등)과 랩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며 까다로운 문제와 채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제 기술 수준까지 체크하는 방식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530여명이 이 자격을 갖고 있으며, 현재 삼성네트웍스에는 20명의 CCIE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 및 실습비용과 시험응시료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치뤄지는 랩 시뮬레이션 기간 안의 체류비까지 전액 부담한다. 또한 CCIE 인증을 받은 직원들의 경우 보수교육 차원에서 해외연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네트웍스 직원 중 CCIE를 포함한 네트워크 전문 인증 자격을 가진 전문가들은 총 589명으로 전체 직원 비율의 72%이다. 즉 지원 부서를 제외한 거의 전 직원이 공인된 네트워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비율은 동종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전문인력들이 업무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Networks + 장인(匠人)의 줄임말)이라는 전문가 포럼을 만들어 사내에 최신 네트워크 관련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사내 신입사원 교육과 대학생 인턴쉽 과정 등에서 전문기술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인사팀 장경수 팀장은 “무한 경쟁 시대에서는 인재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다”면서“삼성네트웍스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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