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와이어)--"외로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오늘은 어머니 되어 줄께요."

청송직업훈련교도소(소장 이상승)는 가족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지만 행사에 참여 할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지만 다른 이유 때문에 오지 못한 수형자들을 위해 과일과 음식 등을 준비해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체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청송지부회원(9명)으로 1969년 6월 12일 김미희, 김정례, 이범준, 이태영, 최이권, 황신덕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 여성이 주체가 되어 참다운 시민의식과 올바른 주권행사를 통해 21세기 미래 창조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체로 현재 전국 광역시·도에 14개 지방연맹과 시, 군, 구에 100개 지부,1개 청년연맹을 두고 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수형자는 20명으로 한 수형자는 가족만남의 날에 올 가족이 없어 섭섭했지만 이렇게 따뜻한 음식과 어머님같이 우리를 따뜻하게 대해줘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석한 단체의 회원 중 한 사람은 "곧 추석이라는 큰 명절이 다가오지만 면회 올 가족이 없다는 것을 알고 비록 죄를 지어 수형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사람들에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힘이나마 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전해주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개요
1983.3.9 청송제1보호감호소로 개칭한 이후 사회보호법이 폐지됨에 따라 2004.12.31 청송직업훈련교도소로 직제를 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정예직업훈련교도소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다. 수용정원은 600명이고 현재는 약 200명이 수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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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 교위 강창석 054-872-95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