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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09:37
서울--(뉴스와이어)--패션 호조, 전자재료 양호한 성장으로 3분기 실적 개선 추세 지속

당사에서는 제일모직의 3분기 영업실적이 매출액은 9.3%, 영업이익은 5.5%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상반기와 비교시 낮은 수치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매우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3분기에도 패션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케미칼은 다소 부진, 전자재료는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빈폴, 갤럭시 등 고가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매출증가세 및 수익성이 매우 뛰어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자재료는 연초 기대한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지만 800억원의 매출액 및 1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자재료는 향후 반도체 소재 사업화와 디스플레이 관련 신규 제품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동사 성장 및 실적 개선의 주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판단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목표주가 48,2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 주가의 가파른 상승세로 기존 목표주가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새롭게 고민해 볼 시기가 다가왔다. 물론 최근의 주가 상승세는 기존 당사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다소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가격대에서 보수적인 투자판단보다는 여전히 공격적인 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주가를 48,2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데, 실적 호조 및 전자재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여 시장 대비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새롭게 상향 조정한 목표주가는 07년 EPS에 PER 13배를 적용한 것으로 당사 유니버스 대비 30% 프리미엄을 적용하여 제시한 것이다.

패션 호조, 전자재료 양호한 성장으로 3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전망

당사에서는 제일모직의 3분기 영업실적이 매출액 7,461억원, 영업이익 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5.5%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은 1분기 74.3%, 2분기 38.3%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 매우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패션, 케미칼, 전자재료 등 각 부문별로는 3분기에도 패션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케미칼은 다소 부진, 전자재료는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 패션은 비수기임에도 불구,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등 주요 브랜드의 판매호조로 매출증가세가 6.8%, 영업이익률이 9.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회복세 둔화와 7월의 집중호우, 무더위 등 기상요인으로 경쟁업체들의 판매가 다소 부진함에도 불구, 동사의 패션부문은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그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 브랜드를 스크랩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한 빈폴의 광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 성수기에 진입하는 케미칼은 판가인상으로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지만, 주요 원재료인 SM가격의 급등락에 따라 이익률은 전년 같은 시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에서는 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210억원, 이익률은 5.4%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상반기 매출 증가세 및 수익성 측면에서 기대치에 못미쳤던 전자재료의 3분기 매출액은 8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망된다. 현시점에서 연초 당사가 제시한 전자재료 매출액 3,800억원을 달성하기에는 무리겠지만, 전자재료 부문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에서는 3분기 800억원의 매출에 이어 4분기에도 9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연간 매출액은 3,052억원, 증가율은 40.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향후 고수익 품목인 반도체 소재 사업화와 07년에도 융복합성 필름 및 편광필름 등 신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익 측면 역시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상연구개발비 등 투자성격의 비용집행이 많아 금년에는 이익률이 다소 낮아졌지만, 이는 일시적인 문제일 뿐 동사가 지향하고 있는 전자재료 사업의 큰 전략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년에는 패션, 내년에는 전자재료가 실적 개선을 견인

동사의 06년 연간 영업실적 역시 매출액은 8.0% 증가한 28,405억원,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2,212억원으로 실적 개선 및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추세는 07년에도 전자재료의 높은 성장세와 패션 부문의 수익 개선으로 가능할 전망이다.

1. 전자재료는 사실 연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장세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만 양호한 수준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07년에는 기존 품목들의 매출규모 확대와 신제품 매출이 더해지면서 연간 매출액은 4,364억원, 분기별 매출액이 1,000억원대를 돌파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역시 매출규모 확대에 따라 금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금년에는 영업이익 증가에 패션부문의 기여가 컸다면 07년부터는 전자재료 부문의 실적 개선 기여도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2. 금년 패션부문의 이익 증가세는 매우 놀라운 수준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6.2%에서 금년 10.3%까지 무려 4.1%p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고가 브랜드의 판매호조로 수익성이 한단계 레벨업 되었기 때문이며 07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는 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3. 반면 케미칼 부문은 금년 영업이익률이 4.7%로 지난해와 비교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당사에서는 07년에도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여 수익 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지 않는다.

실적 호조 및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48,2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 주가의 가파른 상승세로 기존 제시했던 목표주가 42,000원에 가까워짐에 따라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새롭게 고민해 볼 필요가 발생했다. 현주가 40,250원은 금년 EPS의 12.6배, 07년 EPS의 10.8배 수준으로 기존 당사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주가 상승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가격대에서 보수적인 투자판단보다는 여전히 공격적인 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목표주가를 48,2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3분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고 전자재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여 시장 PER 보다 높은 프리미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새롭게 제시한 목표주가는 07년 EPS에 PER 13배를 적용한 것으로 당사 유니버스 대비 30% 프리미엄을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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