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9월 18일 오후 센트럴호텔에서 개최된 “장수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서「국립장수과학연구소(노화종합연구소)」를 유치하고, 장수과학 및 치과산업, 광응용 전자의료기기, 고령친화산업등 「첨단노화·의료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날 개최된 포럼에서는 각계 전문가 및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유은영)이「광주광역시 첨단 노화·의료산업 육성계획」을, 서울대 박상철 교수(노화고령사회연구소장)가 「노화 R&D 연구방향」을, 한국기초(연) 광주센터장(한종수 교수)이「노화연구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날 개최된 포럼은 지난 4월 발표한 「광주광역시 첨단 노화·의료산업 육성계획」의 중점사업인 장수과학 및 치과산업, 광응용 전자의료기기, 고령친화산업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역 역량 결집을 위해, 지난 7월 6일 “광응용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앞으로 나머지 분야에 대해서도 포럼 등을 개최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가 발표한 「광주광역시 첨단 노화·의료산업 육성계획」에따르면, 지역의 강점분야인 장수과학 및 치과산업, 광응용 전자의료기기, 고령친화산업 등을 중점 육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들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국립 장수과학연구소 유치, 국제치과산업기술혁신센터, 광응용 전자의료기기개발센터,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을 설립하여 광주를 서남권의 의료산업 Hub로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 시는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 및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4기 시장공약으로 내걸고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장수과학연구소」유치를 위해 광주시에서는 ‘05년부터 퇴행성질환 재생연구 등 노화방지를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5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이미 확보하여 지난 4월 25일 국가 출연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협약을 체결, 광주센터에 「노화연구사업단」을 설치하고, 지자체로는 최초로 본격적인 노화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07년도 노화 연구비 확대를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등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립 장수과학연구소 설립을 위한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광주시에서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 초고령화사회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함에도 일부 의료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대학 연구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이고 제한적으로 노화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 선진국은 이미 국립 노화연구기관을 설립, 노인의 건강 및 고령친화산업 등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꾀하고 있다.

- 한국 : ’00년 7.2% →’18년 14.3%(고령사회) → ’26년 20.8%(초고령사회)
- 고령화→고령→초고령사회 : 한국 18/8년, 일본 24/12년, 미국 71/15년

- 미국 국립노화연구소(’67), 일본 국립장수의료센터(’95), 프랑스 국립장수연구소(’05) 등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노화연구를 위한 전문연구센터의 설립 필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건의해 왔으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7월부터 「노화종합연구소」설립 타당성 용역을 추진, 년말 경 그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 시는 보건복지부의 용역 결과 설립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노화연구 선점, 국비 확보상황, 우수한 연구 환경 등 지역적 강점을 살려 「노화종합연구소」를 유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첨단 노화·의료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광산업과 함께 우리 시의 대표적인 효자산업으로 키워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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