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12월 매장 서 장애우돕기 프로그램 실시
한국 P&G는 12월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170여개 대형 매장에서 고객이 구입한 제품 판매액을 마일리지 형식으로 적립, 이를 통해 장애인을 돕는 ‘장애우과 함께 꿈꾸는 내일’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P&G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인터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P&G의 제품 2만원 이상을 구매 시 ‘사랑의 스티커’ 1매가 제공되고, 고객들이 이를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꿈이 열리는 나무’에 붙이면 스티커 1매에 1만원, 즉 100매일 경우 100만원 상당의 P&G 제품이 장애우 시설에 기증된다.
한편 한국 P&G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악기를 기증받아 장애우들에게 전달하는 ‘장애우에게 사랑의 악기를 선물하세요’ 이벤트를 자사 웹사이트(www.pg.co.kr) 상에서 진행하는 등 장애인의 감성 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P&G의 대외업무총괄본부 최병욱 본부장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과 한국 P&G, 그리고 유통업체 모두가 함께 장애우들이 꿈을 이루도록 돕자는 의미로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또한 P&G는 이번 행사를 통한 제품 지원뿐 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형태의 장애우 감성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과 함께 꿈꾸는 내일’ 이벤트 등 한국 P&G가 12월 한달 간 진행하는 장애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P&G 홈페이지 www.p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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