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은 보조공학기기 보급 및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노동부가 공동주최하는『2006 대한민국보조공학기기박람회』를 오는 9월19일 ~ 21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

국무총리복권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2004년 개소한 보조공학센터의 주요 협력업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80개 단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총 190개 부스에서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 기기 및 의료·실버·장애용품 등 1,20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뇌변병·지체장애인용 ARM로봇은 작업공간에서 장애인의 직업생활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되는데,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하여 문서를 읽어주는 휴대용 음성출력기,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음성 길안내 시스템, 약시장애인과 실버층을 위한 키보드 입력 도우미도 기대된다.

또한 소리압을 이용해 간단한 신호만으로 마우스의 좌우 클릭, 더블 클릭, 드래그, 휠 기능까지 대체가능한 헤드마우스를 비롯해서 입력하는 사람의 글쓰기 습관을 인지하고 입력할 글을 예측·제시하는 시스템,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는 컴퓨터 속기기기 및 자막방송 시스템 등 장애인의 직업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장애체험관에서는 휠체어 공연 및 경품이벤트도 수시로 진행되는데 참가시민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장애물 달리기, 휠체어 타고 농구공 넣기, 전동 흰 지팡이 이용 장애물 통과경기 등에 직접 참여하며 흥미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9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20일에는 지역40개 업체가 장애인과 현장에서 취업 상담을 벌이는 ‘Job Festival’, ‘장애인고용 활성화 및 보조공학 산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보조공학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19일에는 싸이, 거북이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일과 21일에 걸쳐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하는 e-Sports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공연입장권은 박람회장 내 장애체험관에서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이번 박람회는 제2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전국에서 5,000여 장애인, 특수학교, 복지시설, 실버세대, 장애인고용업체, 비장애인등 3만명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조공학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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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담당 김기환 053-803-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