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8일 국제유가는 BP사의 미 멕시코만 생산시설 복구 지체, OPEC의 감산 가능성 제기, 이란 핵사태의 우려 등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7/B 상승한 $63.8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2/B 상승한 $64.05/B에 거래 종료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6/B 하락한 $59.07/B 수준에서 가격 형성

BP사는 지난해 허리케인으로 생산이 중단된 미 멕시코만 Thunder Horse 유전의 생산재개가 당초 계획보다 연기된 2008년 중반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동 유전 플랫폼(생산능력 25만 b/d)은 2005년 7월 허리케인 Dennis로 파손되었음

당초 올해 말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7월 2007년 초에나 생산이 가능하다고 발표한데 이어 두 번째로 복구완료 시점 연기하면서 시장에서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

OPEC은 미국의 8월 경제성장이 둔화된데 대해 주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알제리 Chakib Khelil 석유장관이 언급하면서 OPEC의 감산 논의가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됨

이란 부통령이 UN 안전보장이사회의 적대적인 행동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발언하면서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한편, 지난주 유가의 급락에 따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가 상승을 주도하였다는 분석도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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