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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코스피 002350
2006-09-19 09:50
양산--(뉴스와이어)--세계타이어 시장에서 국내업체들의 성장세가 두드러 지고 있다.

19일 미국의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Tire Business)'紙가 발표한 ’2006년 글로벌타이어 업체순위‘에 따르면 지난해 2005년 한국 금호 넥센 등 국내타이어 3사의 총매출액 세계순위가 전년 2004년 보다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전세계 매출액 상위 75개 타이어사 가운데 25위를 차지, 전년도 36위에서 무려 11계단이나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과 금호타이어는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해 전년 보다 한계단씩 상승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최근 공장설비의 대대적 확충과 수출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신장을 이룬 것과 해외시장에서 브랜드력 상승에 다른 판매호조가 큰 폭 순위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04년 총매출 3049억원에서 2005년에는 31%가 상승한 4006억원을 기록, 국내타이어 3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매출신장률을 나타냈다.

넥센타이어는 특히 미국 유럽 등 수출시장에서 고부가가치 UHP타이어 판매비중(2004년 3% → 2005년 11%)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중국공장 착공 등으로 생산물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오는 2010년까지 세계 10위권의 대형타이어사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중국 칭다오시에 16만평 규모로 중국 현지공장을 착공,내년말부터 타이어를 본격 생산한다.

한국과 금호타이어도 역시 수출호조와 생산량증대로 세계 10위권 내의 대형타이어사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계타이어 회사 가운데 1위는 그동안 부동의 자리였던 미쉐린이 수위자리를 브리지스톤에 내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세계전역에서 펼친 브리지스톤의 공격경영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미쉐린과의 경쟁에서 다소 앞서 나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위는 미국의 굿이어, 4위 독일의 콘티넨탈 등의 순이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타이어 비즈니스’紙 는 전세계 타이어업계의 동향과 업체의 신제품, 기술개발 등 최신소식을 전하는 타이어최고 권위의 잡지로 매년 전세계 타이어 업체들의 매출액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겨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ent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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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경영기획팀 대리 이재엽 055-370-5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