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재근 道기획관리실장 주재로 이석환 국민대학교 교수와 성과관리 T/F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과관리(BSC)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도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중심의 조직운영 방안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철)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성과관리(BSC)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석환 국민대학교 교수 등 연구단에 의해 구축한 결과를 최종 보고하는 자리이며 이와 함께 16개 시범부서들이 올해 시범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새롭게 성과관리 추진의지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충남도는 그 동안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道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하여 균형 성과표(Balanced Score Card)에 의한 성과관리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높여 왔으며, 성과관리 T/F팀원 워크숍을 통해 BSC 방식의 미션과 비전, 핵심영역 등 충남도의 총괄 전략지도를 도출 하였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은 45개 전 부서의 공무원과 부서 고객인 도민을 대상으로 부서별 성과관리 사전역량분석을 실시한바 있으며 분석결과를 근거로 16개 시범부서를 선정하였으며 이들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사전단계로 지표개발교육 및 자문을 통해 159개의 성과지표 개발을 완료하여 시범운영 사전절차를 마쳤다.

앞으로 道는 내년 상반기까지 16개 부서에 대한 상시 성과모니터링과 '시민주도형 정부성과관리모형'에 입각한 고객설문평가 등을 실시하여 도정의 성과가 도민이 바라는 기대치와 일치될 수 있도록 방법을 터득해 가는 시범운영을 거쳐 전부서로 확산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날 용역보고회와 함께 16개 시범부서의 성과관리 운영계획을 보고하게 된 동기는 충남도가 성과지향의 조직운영 방향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는 의미가 더 크다”고 말하며 “BSC가 일부 공공기관에 잘못 적용되어 개인과 조직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지나친 경쟁과 조직의 화합을 와해시키는 결과로 염려의 목소리도 있는게 사실인 점을 감안해 道는 개인평가보다는 부서단위 평가방법을 택하여 조직이 화합하여 성과를 극대화하는 틀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 성과평가 결과가 인사, 성과급과 연계되는 통합성과관리 시스템 운영은 성과평가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조직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점에서 반영하는 노력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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