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 개발툴 그룹, 역사적인 ‘터보’ 제품 새롭게 탄생시켜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최적화(SDO: Software Delivery Optimization)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볼랜드의 개발툴 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윈도우와 닷넷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개발 환경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볼랜드 디벨로퍼 스튜디오의 단일 프로그래머 버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대중적인 터보 브랜드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터보 제품은 학생, 비전문 개발자, 전문 개발자 및 개인 프로패셔널 개발자를 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터보 제품은 윈32(Win32)과 닷넷(.Net)을 위한 터보 델파이(Turbo Delphi)와 터보 C++ 및 터보 C#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버전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터보 익스플로러’와 ‘터보 프로패셔널’의 두 가지 에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터보 프로패셔널’은 수많은 타사의 툴, 컴포넌트 및 플러그 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개발자들은 터보 에디션을 통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데이터베이스, 웹 및 마이크로 윈도우를 위한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볼랜드의 개발툴 그룹의 관리 부분 부사장인 데이비드 인터시몬(David Intersimone)은 “터보 제품은 코드를 작업해 본 경험이 없는 초급 개발자들조차 사용하기가 쉬울 것이다.”면서 “터보 제품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배포하는데 매우 간편하면서도 사용자에게 익숙한 개발 툴 환경을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 매우 풍부한 소프트웨어이다. 개발툴 그룹이 독립적으로 툴관련 사업부분을 새롭게 운영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개인 또는 팀단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툴과 기술 향상 등을 단독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의 터보 제품 출시는 우리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1983년 볼랜드는 PC애플리케이션이 상업적인 개발을 지원하도록 하는 터보 파스칼(Turbo Pascal) 을 통해서, 최초로 PC개발 환경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혁명을 이룬 기업 중 한 곳이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터보 브랜드를 재사용한 것이며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배워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볼랜드 개발툴 그룹의 제품 관리 이사인 마이클 스윈델(Michael Swindell )은 “브랜드는 다소 고전적이지만 터보 에디션이 제공하는 기술과 기능들은 업계 최고의 것이다”고 말하면서 “터보 제품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학생이나 개인, 전문 프로그래머나 비정규 프로그래머들 그리고 소프트웨어화 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세 분류의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터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이 점차 확대된다면, 볼랜드 디벨로퍼 스튜디오 제품 라인을 사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터보 브랜드는 이미 볼랜드의 기존 개발 커뮤니티를 일궈온 업계 리더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터보 파스칼과 델파이의 제품 매니저를 역임하고 현재 MySQL사에서 마케팅 및 제품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잭 얼로커(Zack Urlocker) 부사장은 “터보 브랜드는 개발자들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며 이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볼랜드는 20년이 넘도록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을 발휘해 온 전설적인 기업이다”고 강조했다.

볼랜드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비즈니스 부서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비트폰(Bitfone)의 진왕(Gene Wang) 회장은 “1990년대에 터보 파스칼과 터보 C++은 모든 사용자들에게 프로그래밍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 터보의 시대가 다시 왔으며, 차세대 프로프래머들이 충분히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향상되었다. ”고 말했다.

기술 파트너사인 레이즈 소프트웨어(Raize Software)는 볼랜드 개발 플랫폼과 곧 출시될 터보는 물론이며 다른 제품들과 통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툴과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레이 코놉카(Ray Konopka)회장은 “디벨로퍼 스튜디오 제품은 다양한 특장점으로 뛰어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반면에 많은 개발자들이 모든 프레임워크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단일 프로그밍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는 터보는 볼랜드의 개발툴 그룹이 대규모 기업 개발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개발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레이즈 소프트웨어는 새로 출시되는 터보 제품이 모든 개발자들의 툴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터보 익스플로러는 프로그래머들이 단일 언어와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배우고 개발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솔루션이다. 터보 프로패셔널은 200개가 넘는 기존의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 컴포넌트와의 최적화와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터보 프로패셔널은 개발자들이 윈도우나 닷넷으로부터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함으로써, 툴과 컴포넌트의 통합을 만들어주는 확장된 개발 환경을 가능케한다. 또한 타사의 어떠한 컴포넌트와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확장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터보 익스플로러 제품의 다운로드는 오오씨 홈페이지(www.ooc.co.kr/turboexplore)에서 보다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볼랜드코리아 개요
1983년 설립된 볼랜드(Borland Software Corporation: NASDAQ-BORL)는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보다 손쉽고,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만드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랜드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최적화를 달성하고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정시와 예산 범위 내에서 개발하기 위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http://www.borland.com)와 볼랜드코리아 홈페이지(www.borland.co.kr) 에서 확인 가능하며, 볼랜드코리아(주) 02-2016-6200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bo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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