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음악과 함께하는 SH공사 자선음악회

서울--(뉴스와이어)--SH공사는 오는 9월 20일 저녁 7시 공사 대강당에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저소득 가정과 임대아파트 입주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해바라기와 박학기 등 포크음악 가수와 한국페미니즘 음악의 물꼬를 튼 안혜경, 아마손 재즈밴드 그리고 SH공사의 음악동호회인 The Ants가 출연한다.

지난 2000년부터 계절마다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의 고전음악을 위주로 총 15차례 “이웃과 함께하는 SH음악여행”이라는 무료음악회를 열어 이를 강남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SH공사는 이번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과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은물론 사회의 그늘진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가 열리는 SH공사 강당은 462석 규모로 입장권은 SH공사 고객문화팀(02-3410-7644)에서 무료 배부하며, 기금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하여 모금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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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고객문화팀 담당자 손배찬 02-3410-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