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세계적 장류·장수(長壽)의 메카, 장하다! 순창”

농업 혁신에 기반한 식품·생명산업을 전북경제를 살리는 하나의 전략으로 삼고 있는 김완주 도지사가 발효천국 ‘예스토피아(YeasTopia)를 꿈꾸는 순창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남긴 메시지다.

김완주지사는 18일 강인형 순창군수를 비롯 고추장 민속마을 장류 제조업체 대표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순창 장류연구소에서 1시간여동안 ‘장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지사는 특히 “발효천국을 지향하는 순창의 장류산업이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것은 물론 13억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전북 식품산업의 첨병으로 키우기 위한 각종 방안을 순창 주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김지사는 또한 “동부권 균형개발 차원에서 민선 4기 공약사업으로도 순창의 장류산업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산업의 육성 계획 등을 대통령께도 건의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식품관련 기업을 더욱 유치해 집적화 하는데 도 차원의 특단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지사는 이날 장류에 포함된 미생물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의 규격기준이 크게 강화돼 장류산업에 위기에 처해질 우려가 높다는 주민의 얘기를 듣고 “규격기준에 맞는 장류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현대식 생산기반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것에 공감한다”며 “발효미생물 종합활용센터가 조기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주)대상식품 순창공장 최정호 공장장으로부터 고추장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유통망 구축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순창 고추장으로 만든 비빔밥이 중국인의 입맛을 이미 사로잡았을 정도로 장류의 우수상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는 단발적인 판촉행사는 지양하고 현지 중국 통상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의 중국시장 개척 통상지원단을 비롯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연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상설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사는 “식품산업의 선두에 서 있는 순창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들고 “이웃집 동네아저씨 같고 도민들의 얘기를 언제나 깊이 담아 듣는 귀가 큰 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지사는 장류연구소 내 시험생산동과 연구개발실, 품질관리실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연구원들에게서도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는가 하면 팔을 걷어부치고 고추장 담아보기, 순창 고추장만의 비법인 찹쌀 떡메치기 등 주민들과 함께 체험행사를 나누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공보과 홍보관리 김태헌 063-280-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