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민선4기 도정의 최대과제로 전북경제 살리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대 중국시장 개척 방향을 설정하고 토탈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제1회『중국 시장 개척 전략 포럼』이 2006. 9. 19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 완주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인구 백만을 상회하는 도시만 60개, 전체 거주인구 2억명, 전체 GDP 1조3천억달러가 집중되어 있는 중국 황해연안을 중심으로 한 환황해권 시장개척을 통하여 13억 중국시장에 전북 상품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힘을 하나로 모아 중국 시장개척 전략을 마련하고 실천할 시기라며, 전북경제를 견인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주제 발표자와 지정토론자에게 주문하였다.

기조연설에 나선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전라북도가 가진 지정학적인 위치와 맛과 멋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의 방도를 중국시장개척에서 찾고자 하는 전라북도의 시도는 신선한 것으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주제발표 : 중국경제의 부상과 전라북도의 대응(한광수 인천대 교수)

중국은 시장경제로 진입해 오면서 지난 27년 동안 연평균 9.4%의 고속성장을 이루어 왔고, 최근 3년간은 연간 10%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이 우리에게 새로운 시장으로 다가 온지 30년 동안 꾸준한 경제교류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2000년대에 들어와서 중국은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우리에게 제일 큰 시장으로 부상하였으며, 홍콩과 대만을 합칠 경우 중화경제권의 교역규모는 1천5백억달러나 된다. 향후 5~6년 후에는 한중간 교역규모는 2천억달러로 지금의 두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전라북도의 중국시장 접근은 장기적 안목으로 치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시작해야 하고, 전라북도는 중국시장보다 앞선 분야와 종목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며 중국시장에서 비교우위가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내야 한다고 전제하고 군장지구와 새만금 지역을 국내 기업은 물론 미,일,화교 등 폭 넓은 국제자본 유치를 통하여 국제 물류산업단지 및 관광지로 개발하고, 중국시장을 활용을 통하여 전라북도의 경제 지형을 바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중국시장 확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 우수한 인력, 현지 시장조사 능력, 효율적인 지원체계가 필수적이다. 대기업들은 자체 정보역량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은 대다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중국의 4대거점지역인 광주, 상해, 천진, 대련을 중점 관리 하면서 중·서부 내륙지역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서야 하며 경쟁력 있는 도내 전략품목을 발굴하여 권역별로 공략해야 될 것이다. 경기변동에 대한 정보역량과 시장조사 능력을 갖춘 인재집단의 발굴과 양성으로 다변화된 마케팅 전략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또한 중국의 각 지방별 무역 관련기구와 협조하여 산업분야별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업방문, 기업설명회 등을 실시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는 취지를 발표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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