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관측, 학·관 협력 강화한다
이번 지진가속도관측소의 설치는 금년도에 기상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진관측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 신규로 설치되는 14소 중 하나로 기상청이 대학교 내에 국가지진관측소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주대학교가 자연과학대학 건물 지하에 지진관측소용으로 확보된 부지를 기상청에 무상 제공하고 기상청은 이곳에 지진가속도계를 설치함으로써 이루어진 이번 지진가속도관측소의 구축은 국가지진관측망 확충과 산교육의 현장 확보라는 상호 호혜적인 학·관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현재 기상청은 지진분석과 통보를 위한 속도지진관측소를 35소, 지진의 진도측정을 위한 가속도지진관측소를 75소를 전국에 두고 있으며, 금년 내에 울릉도 남쪽 해저에 해저지진계를 설치하고 울릉도 내륙 지하 100m에 시추공지진계의 설치가 완료되면 동해역에 대한 지진과 지진해일 감시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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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기획과 과장 김영신 02-2181-0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