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국제바이오안전성 심포지엄(ISBGMO) 제주에서 열려
이 심포지엄은 각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공학기술(BT)을 이용해 개발한 형질전환작물(GMO)의 안전성에 관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최신 연구결과와 정보를 교환하는 모임으로 외국학자 300여명을 포함하여 5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5일부터 28일에는 GMO의 바이오안전성과 위해성 평가관리에 관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되어 ‘GMO 위해성 관리와 모니터링’ 등 8개 주제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9월 27일에는 ‘GMO 환경위해성 평가 워크샵’이 개최되어 안전성 평가기술에 관한 국제적인 정보교류가 이루어진다.
특히, 9월 29일(금) 마지막 날에는 세계최초의 GMO 위해성 평가지침서인 ‘OECD Blue Book’의 발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워크샵이 개최되어 ‘형질전환 식물의 위해성 및 안전성 평가 체계’를 주제로 10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 Blue Book이란? : 1986년에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1961년 설립되었으며 30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는 1996에 29번째로 가입)가 발간한 세계 최초의 GMO 환경 위해성 평가지침서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물안전성연구와 위해성 평가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결과의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위해성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해 나간다는 점이 특징적이며, 동 분야의 국가간 정보교류의 촉진은 물론 개도국의 능력배양을 위해서도 힘을 쏟는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GMO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상품화된 GMO는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받아들여 지기는 하나, 보다 많은 과학적인 증명을 함으로써 대중의 막연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성 평가에 관한 개념 정립의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안전성의 확보를 통하여 생명공학 전체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GMO 안전성에 관한 자료들은 국제바이오안전성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 제9차 ISBGMO 홈페이지 : http://isbgmo.niab.go.kr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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