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버섯 아무거나 채취하여 먹지마세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을철에 가장 많은 버섯들이 자생하며, 전체 버섯 중 10% 정도가 독버섯이며 가장 문제가 되는 맹독성 버섯은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 알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노란다발 등을 들 수 있다.
독버섯의 특징으로
○ 빛깔이 화려하고 진하며 쉽게 변한다. 냄새가 고약하거나 나쁘다.
○ 끈적끈적한 점질이 있거나 즙액이 나온다.
○ 맛이 맵거나 쓰고 자극성이 있다. ○ 벌레가 먹은 흔적이 없다
※ 독버섯의 특징은 예외가 많고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위의 기준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모든 독버섯이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소금에 절인다고 무독화 된다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때문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북도에서는 “송이, 표고, 느타리, 싸리버섯 등 정확히 아는 식용버섯이외에는 모르는 버섯을 함부로 채취하여 먹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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