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도 6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오는 21일 담양 추성경기장에서 소방기술의 자웅을 겨룬다.

19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기술경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각종 재난대비 기술을 선보이는 마당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과 소방호스 전개하기 등 화재진압에 필수적인 기술을 선정해 솜씨를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날 기술경연과는 별도로 구조견의 인명구조와 최정예 소방공무원들의 구조장비를 이용한 종합시범 훈련도 선보이게 된다. 또, 경연을 참관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장비 및 119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고가사다리차 등 첨단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시장·군수와 전남도지사로 이원화돼 있던 의용소방대의 운영체제가 전남도지사로 일원화되고 대원의 정원도 크게 감소돼 소수정예로 바뀌는 등 내년부터 의용소방대의 운영이 크게 변경된다.

이와 관련, 박재만 전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기술경연을 계기로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고, 보다 강한 민간 소방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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