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TTA(사무총장 김홍구)는 정보보호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ITU-T SG17 WP2 라포처 회의가 40여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9. 11.~ 15.(5일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송홍종(전파연구소 연구사)를 수석대표로 17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하여 보안관리, 바이오인식, 안전한통신서비스, 스팸 대응 등의 분야에 총 15건의 기고서를 발표하여 국제표준에 반영하고, 2명의 에디터와 2명의 협력에디터를 추가로 선임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ITU-T 내에 RFID 보안을 한국 주도로 개발키로 합의하여, “RFID 응용서비스를 위한 프라이버시 보호 프레임워크(X.rfidsec-1)”은 최두호(ETRI 선임)이, “RFID 프라이버시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X.rfpg)”은 이향진(KISA 연구원)이 에디터로 선임되어, 한국의 RFID 보안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홈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는 안전한 통신서비스(Q.9)의 라포처인 염흥열(순천향대 교수)를 중심으로 “홈네트워크를 위한 보안기술 프레임워크(X.homesec-1)” 표준초안을 차기 SG17회의(2006년 12월, 제네바)에서 승인(consent) 추진키로 하였으며, “홈네트워크를 위한 디바이스 인증 프로파일(X.homesec-2)” 표준초안의 협력 에디터로 백종현(KISA 선임)을 임명하였다. 아울러, 바이오인식 분야에서는 “전송통신 시스템에 바이오인식 인증을 적용하기 위한 모델(X.tsm)” 권고 초안의 협력에디터로 신용녀(KISA 연구원)이 임명되었다.

ITU-T SG17은 ITU-T 내의 “정보통신 보안 선도그룹”으로서 정보보호 관련 표준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바,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보통신 보안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아갈 예정이다. 차기 ITU-T SG17 국제표준화 회의는 2006. 12. 6.~15.(10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a.or.kr

연락처

전파연구소(RRL) 연구사 송홍종 02-710-6561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과장 오흥룡 031-724-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