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추석 최고의 흥행코미디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잘 살아보세> vs <가문의 부활>

추석 극장가 어떤 영화가 더 흥행할까? 포탈사이트 다음(Daum)에서 9월 2일부터 14일 동안 올 추석 코미디 영화의 빅매치 <잘 살아보세> vs <가문의 부활> 라이벌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네티즌 53.5%의 지지를 받은 <잘 살아보세>가 46.5%의 <가문의 부활>을 가볍게 따돌리며 사실상 추석연휴 가장 흥행이 예상되는 코미디 영화로 등극했다. 조폭도 없고 유해성 있는 도박도 없는, 순도 100%의 행복 코미디 <잘 살아보세>가 국민 대명절 추석에 온 가족이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게 투표 결과의 분석. 이처럼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로 인해 올 추석연휴, 영화 <잘 살아보세>는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추석용 세대공감 온가족코미디 탄생! <잘 살아보세>!

올 추석엔 뭐니뭐니해도 코미디 영화가 강세이다. 그 중에서도 영화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 국민모두를 잘 살게 하기 위해 국가가 부부잠자리를 관리한다는 독특한 소재의 코미디 영화. 최고의 출산율을 자랑하는 용두리 마을의 밤을 사수하기 위해 서울에서 파견 온 가족계획요원 김정은은 산골무지 용두리 주민들과의 언어장벽(?)으로 큰 난관에 부딪친다. 하지만 현지통역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이범수를 마을이장에 추천하면서 급조요원 이범수와 함께 용두리의 출산율 0%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콘돔을 가지고 봉숭아 물들이는 손톱에 꽁꽁 싸매고 풍선을 부는 등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콘돔을 배운 그대로 손가락에 끼고 사용하는 등 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젊은 층들에게는 다소 황당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70년대를 살아온 중,장년층에게는 그리 낯선 상황은 아니다.

셋 이상 자녀에게 국가지원금정책을 실시하는 현재와는 다른, 시대적 아이러니에서 오는 통쾌한 웃음과 아울러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까지 생각하게 해준다. 특히 <잘 살아보세>는 오랜만에 스크린을 다시 찾은 대한민국 코믹지존 이범수, 김정은이 뭉친 것만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야시꾸리하면서”, “올챙이 팍” 등 피임법을 설파하는 김정은식 코믹연기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완벽하게 용두리 이장 역을 소화한 이범수의 코믹연기가 압권이다.

건강한 웃음! 행복한 유머! 국가지정 국민 코미디 <잘 살아보세>!

건강한 웃음! 행복한 유머! 우리도 한번 자~알 살아보자는 희망이 담긴 국민코미디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 초, 국가사업인 가족계획을 위해 용두리 마을로 파견된 가족계획요원이 마을이장과 ‘출산율 0% 달성!’을 위해 부부 밤자리를 관리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9월 28일, 추석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