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문화우리 아현 도큐먼트 세 번째 워크숍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환경공간 연구집단 사단법인 문화우리는 행정자치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아현 2, 3동 일대 골목 경관을 기록하는 “프로젝트 시티(Cityscape Trust) 아현 도큐먼트”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청주대 건축과 최효승 교수의 에코뮤지움 강의와 공동사진작업 공개 발표회가 이어지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제목의 워크숍을 오는 9월 23일 토요일, 늦은 3시에서 7시까지 동숭동 일석 기념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별도의 사전등록 절차 및 참가비는 없으며 도시공간문화와 다큐사진, 생활사 박물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워크숍 때 발표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품은 오는 11월 16일에서 21일까지 지하철 2호선 아현역사 내, 17일에서 28일까지 용산 올림푸스 갤러리, 20일에서 27일까지 광화문 KT 컬쳐센터 T샘 갤러리에서 논-다큐, 논-프린팅 작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워크숍 및 전시룰 비롯하여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문화우리 사무국 연구개발1팀 김아영 팀장에게 전화(02-732-1877) 또는 메일(culturec@culturec.org)로 문의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ec.org

연락처

문화우리 김아영 팀장, 02-732-187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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