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군악축제 ‘원주따뚜’에서 연예병사 5인방과 함께 즐기세요”
이들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군악축제 ‘원주따뚜’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사 사회와 공연, 팬사인회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 4월 군입대한 가수 김범수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그의 히트곡 ‘보고싶다’,’하루’등 2곡을 들려준다.
강원도 원주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원주따뚜’는 세계군악축제로서 국방부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국제타투가 주관한다. 원주따뚜는 연예병사 사회 및 군악대 퍼레이드, 9개 참가국 15개 공연팀의 정기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벼룩시장’과 ‘비보이댄스 경연대회’, 폐품으로 제작된 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폐품악기 체험과 전시’등 20개의 행사들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2006 원주따뚜의 입장권은 홈페이지(www.wonjutattoo.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 중 이다.
2006 원주따뚜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올해 완공한 원주따뚜 전용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따뚜 군악축제는 아시아 최고의 군악축제를 지향하며 유일하게 전용 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따뚜란? 따뚜는 Tattoo를 한국인에게 친숙한 발음으로 새롭게 표현한 군악과 관악을 뜻하는 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wonjutat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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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4일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