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광고 합작법인 ‘KTF엠하우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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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01 10:24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세계적 광고대행사인 덴츠(Dentsu) (대표 마타키 다테오)사와 국내 광고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홍석규)와 모바일 마케팅광고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KTF엠하우스(mhow’s)를 1일(수) 출범시켰다.

KTF엠하우스는 모바일 미디어(Mobile media)의 새로운 방법(How)을 창조, 모바일 마케팅광고 시장을 개척한다는 의미로, 앞으로 무선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 미디어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자본금 50억원의 합작법인 지분은 KTF 51%, 휘닉스컴 25%, 덴츠 14%, 임직원 10%로 구성됐으며 총 임직원은 30명이다. 사업초기년도(2005년) 매출 예상규모는 140억원이며 2006년 이후부터는 매년 30% 이상의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TF는 앞선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과 마케팅 솔루션 개발력을 제공하고, 덴츠사는 국제적 광고 기획과 영업력 및 선진 솔루션 보유 경험을,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영업력을 적극 활용해, 제휴 파트너들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KTF엠하우스는 이날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개최해 언론인 출신의 정만호(鄭萬昊)씨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

KTF엠하우스 정만호사장은 “앞으로 모바일 상거래를 확대하고, 고객과 광고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고도화된 형태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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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팀 권혁동 팀장 02-2189-7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