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2주 연속 맥스무비 예매율 배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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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코스닥 086980

2006-09-19 19:38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최대 연휴인 추석을 앞두고 쟁쟁한 한국영화 개봉작들 중 <가문의 부활>이 벌써부터 흥행선두를 예상하고 있다. 영화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9월 18일부터 진행 중인 ‘다음주 주간 예매율 TOP3’를 맞추는 게임에서 영화 <가문의 부활>이 54.29%의 (9월19일 오후 2시 기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매율 순위 게임’은 실제 현금이 아닌 맥스무비의 인터넷 적립캐쉬 ‘강냉이’를 이용해 배팅하는 것으로 당첨이 될 경우 자신의 배팅율에 맞는 강냉이를 습득하게 된다. 이 게임은 재미뿐만 아니라 실제 네티즌들의 현장감 넘치는 관심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대부분 게임의 결과가 실제 예매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낳아 그 신빙성을 입증하고 있다.

<가문의 부활>은 10편 이상의 영화가 경쟁을 하는 추석 시장에서 쟁쟁한 추석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상 예매 순위에서 2주 연속 무려 60%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해 영화에 대한 흥행을 점치게끔 한다. 또한 30분 단위로 업데이트 될 때마다 <가문의 부활>의 예상 예매율이 계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가문의 부활이 당근 1빠져~ 추석에 이 영화 안 보면 간첩이랑께~(상일짱)’ ‘나 강냉이 있는거 가문의 부활에 올인했어요~(패만)’ 등 배팅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통해 그들의 <가문의 부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가문의 부활>은 전 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풍부한 볼거리로 무장하고 ‘엄니 손’ 김치사업으로 성공한 홍회장 일가와 그를 시기하는 ‘명필’(공형진 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가족애 등으로 9월 21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을 또 한번 웃음으로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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