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BPM 국제 WARIA 표준화 기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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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9-20 08:4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WARIA와 WfMC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06 Winners for Global Excellence in BPM & Workflow Awards’에서 ‘BPM 도입 사례’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수) 밝혔다.

WARIA(Workflow And Reengineering International Association)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Workflow 등의 기술 표준화를 위한 기구이며, WfMC(Workflow Management Coalition)는 워크플로우 관련 기술을 상호 교류하며,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 수상하는 ‘2006 Winners for Global Excellence in BPM & Workflow Awards’는 매년 전세계의 워크플로우(Workflow) 우수 적용사례를 제출 받은 후 워크플로우 분야 권위자들이 이를 엄격히 심사하여 4개 지역별(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환태평양)로 2개 사례씩 선정하여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여하는 상으로써, BPM & Workflow의 구현(Implementation)에 초점을 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상은 WARIA와 WfMC가 혁신(Innovation), 구현(Implementation), 효과(Impact) 등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했으며, BPM 솔루션이 실제로 업무에 적용되었을 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을 향상시켜 주는 등 BPM 제품의 실용사례를 전세계가 인정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실제로 KTF의 BPM은 이번 심사에 참가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F BPM의 특징으로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프로세스 표준화를 위한 빅-뱅(Big-Bang)방식 보다는 IT부서가 BPM으로 적용업무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활성화가 된 모델 케이스이다. 현재 70 여개 업무 프로세스(기업카드, VoC센터, 식스시그마 과제관리 등)에 적용 운영 중이며, 현업부서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였고, 타 시스템(그룹웨어, ERP, CRM 등)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제공하여 사용자는 그룹웨어의 단일 화면(UI)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KTF는 핸디소프트의 Handy*BPM 솔루션을 2000년부터 도입하여 활성화 하였으며, 타 기업으로부터 수 차례의 러브콜을 받는 등 BPM 벤치마킹 대상 기업이 되고 있다. 또한, KTF BPM의 금상 수상으로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수상에 나선 KTF IT개발실장 김채득 상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의 효율화를 통하여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다.” 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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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