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그동안 서울에서만 개최되어 오던 '한국여성장애인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여성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5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가 ″차별 없는 세상, 여성장애인 교육부터-역량강화와 평등을 향하여″란 슬로건을 내걸고 9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2일간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에서 이중적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소속 전국지부 회원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다짐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한국여성장애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대표 곽정숙, 이미경, 최경숙)주최로 열리며,

이번 대회는 9월 20일(수)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심포지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다음날인 9월 21일(목)은 토론회와 결의문 작성 및 낭독, 폐회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개회식은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장향숙 국회의원,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보건복지부 관계관 등 내빈과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국지부 회원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축하공연→개회사(곽정숙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내빈소개→경과보고→축사(보건복지부·여성부 장관 축사 대독,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연대사(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격려사(장향숙 의원)→공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9.20) 대회 개회식에서 부산시 이권상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선진 도시라는 생각으로 부산시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이동수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고 일자리 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장애인 재활자립의 길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장애인 개개인이 가정과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작하는 등 부산의 여성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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