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최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무룡산 영한우’가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찬욱)는 21일 오전 11시 울산시 북구 시례동 무룡산 영한우 생산단지에서 농업인, 도시소비자, 관계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별 농업인연구모임 품질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무룡산 영한우’ 브랜드화사업 평가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범사업 추진내용 종합평가, 사업장 현지 생산농장 방문평가, 영한우 전시, 영한우 시식회, 설문조사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무룡산 영한우는 지난 2004년 6월 ‘무룡산 한우’로 출시된 이래 사료공급에서부터 출하와 포장 등 체계를 갖춘 울산지역의 첫번째 한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나 체계화되지 않은 유통과정과 미흡한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본래의 가치보다 낮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에따라 무룡산 영한우는 이번 브랜드화 사업으로 보다 내실 있는 울산 축산산업 구축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방침이다.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단체회원 21명이 생산하는 무룡산 영한우는 사료는 물론 출하 전 초음파를 이용한 생체판정 과정을 거침으로써 살아있는 상태에서 육질(마블링)의 발달 과정 등을 판정하여 비육우의 출하 적기를 조절하는 등 농가에서부터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국비 66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06년 6월 무룡산 영한우에 대한 상표출원을 마쳤으며, 포장디자인을 거쳐 포장박스에 이르기까지 출하와 포장 및 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년에 500마리 정도만 출하하고 있어 울산의 고소득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향후 울산의 대표적 한우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최초로 언양·봉계 불고기 지역이 먹거리 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이번에 무룡산 영한우가 본격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울산 한우에 대한 홍보효과와 함께 영한우에 대한 브랜드가치도 높아져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를 하고, 향후 FTA체결 등 수입 개방화에 따른 외국산육류 수입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룡산 영한우는 북구 송정, 시례, 달천, 천곡, 강동동 일원에서 축사 4600여평의 규모로 회원 21명이 1000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500두를 생산하고 있다.

※ 영한우(young 한우) : 젊음과 신선함을 나타내는 의미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농업기술센터 주정엽 052-229-5284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