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 동구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도)은 21일 오후 3시 복지관에서 ‘행복을 나르는 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서 지난 5월 국가청소년위원회 특성화 사업공모에 ‘발달장애로 소외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행복 찾아주기’(장난감 구입, 놀이방 꾸미기, 프로그램 운영 등) 프로그램을 응모,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행복을 나르는 장난감 도서관’은 발달장애 아동을 비롯한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장난감 대여 및 장난감 만들기, 집단놀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난감 도서관 내 아동ㆍ가족상담센터를 함께 운영, 심리검사·언어ㆍ놀이ㆍ미술치료 등도 병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은 다양한 가족ㆍ친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6세에서 18세 까지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창의력 개발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 방법을 보면 회원제(연회비 5,000원)로 장애아동·청소년 및 일반아동·청소년이며 이용일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놀이감 및 교구대여, 개별 집단놀이 치료, 장애청소년 프로그램, 가족놀이 프로그램, 장남감 만들기 프로그램, 친구랑 나랑 놀이 프로그램, 방문놀이지도, 야외놀이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장남감 종류는 쌓기놀이, 조작놀이, 모래놀이, 체육놀이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스웨덴, 독일 등 유럽에서는 창의력 개발, 독립성 함양 등 정신 및 신체의 성장발달 학습이 문자ㆍ숫자 학습보다 더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1960년도에 이미 레코텍(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해 왔으며, 소규모 지역 단위별로 가족 장난감 프로그램 운영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1987년에 서울 중구 정동 대한 성공회 내에서 ‘레코텍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개관하여 운영해 왔으나 해방 이후 ‘문자ㆍ숫자 학습에 치중하는 교육 풍토’에 밀리어 장난감 프로그램이 줄 곳 소외되어 왔다.
2006년 9월 현재 서울 천호동 곡교를 비롯, 순천, 부산, 경남, 진해 등 전국 8개소에 장난감 도서관이 개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세부 이용 사항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으로(236-3139)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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