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스토리지 수주

2006-09-20 10:32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행정자치부와 서울·강원도 등 16개 시도가 발주한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16개 시·도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1대 1 중앙 집중 방식의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재해복구센터와 시스템에 사용되는 스토리지 용량이 총 370여 테라바이트(TB)에 이르러 올해 공공 스토리지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행자부와 16개 시도가 DR 시스템을 향후 1,000TB까지 증설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12월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스토리지를 비롯, 대표적인 원격재해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트루카피(TrueCopy), 스토리지 자원 관리 소프트웨어인 리소스 매니저(Resource Manager)를 공급했다.

기존 행정정보시스템 중 이번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갖추게 된 업무는 16개 시도행정의 18개 업무와 인사행정으로 자격면허·행정관리·행정처분 등의 업무자치행정, 기초생활·법인시설 통합관리 등 복지여성, 문화관광, 농업, 의회, 법제 등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사업본부 임현수 상무는“전국 16개 시·도의 행정정보시스템이 불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1시간 이내에 복구 및 정상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공공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인 이번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스토리지 가치 혁신자(Storage Value Innovator)로서 한 차원 발전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완벽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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