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용 텔레매틱스 브랜드 ‘K·ways’ 출시

뉴스 제공
KTF
2004-05-01 00:00
서울--(뉴스와이어)--■ KTF망 통해 제공되는 텔레매틱스 대표 브랜드 런칭으로 컨버전스 사업 박차
■ 삼성전자 텔레매틱스 전용 휴대폰으로 상용화
■ 음성인식 네이게이션과 상세한 교통정보지도 결합, 즐겨찾기 기능도
■ 차량에 직접 장착이 가능해 편리하고, 서비스 요금도 저렴

○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3일(월), 텔레매틱스 전용 브랜드인 ‘K·ways(케이웨이즈)’를 출시한다.

○‘K·ways’는 대한민국 대표를 상징하는 ‘K’와 길, 방법, 수단을 의미하는 ‘Ways’의 합성어로, KTF망을 통해 선보이게 될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모두를 포괄하는 대표 브랜드를 의미한다.

○ 이 서비스는 단순한 길안내 서비스와는 달리 음성 인식 네비게이션은 물론 타사 서비스와 차별된 상세한 지도가 결합된 최첨단 서비스로, 케이웨이즈 전용 휴대폰과 텔레매틱스 키트를 통해

▲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된 빠른 길을 휴대폰 LCD 창을 통해 상세한 지도로 보여주는 <경로안내> 기능
▲ 원하는 지역의 교통상황과 정체구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정보> 기능
▲ 주유소, 음식점 등 주변 시설물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변검색> 기능
▲ 사고 발생 시 긴급버튼만 눌러 각종 안전관리가 가능한 <긴급 도우미> 기능
등을 제공한다.

○ 특히 텔레매틱스 키트에 입력된 지도와 입체 교차로 화면 등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경로 안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도로별 제한속도 및 안전운전 안내, 케이웨이즈 웹사이트를 통한 목적지 등록 등 보다 차별화되고 진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은 즐겁고 안락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이 서비스는 5월 중 판매 예정인 삼성전자 케이웨이즈 전용 휴대폰(SPH-E1800)과 텔레매틱스 키트를 통해 본격 선보이게 된다. 고객이 직접 설치할 수 있어 장착이 간편하다.

○ 휴대폰과 텔레매틱스 키트는 KTF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서비스 문의는 고객 센터(016,018-1545)로 연락하면 된다. 유선인터넷 케이웨이스(www.K-ways.com)에 접속해 가상 체험도 할 수 있다.

○ 서비스 요금은 월 9천원(월정액)이며, 월 12회의 목적지 음성입력 서비스(길안내/교통정보)가 무료로 제공되며 13회부터는 추가 건수에 따라 건 당 7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문자 입력을 통한 길안내, 주변시설물 찾기, 긴급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음성 통화료와 데이터 통화료는 별도로 부가된다)

○ KTF 신사업부문장 송주영 부사장은 “이번 텔레매틱스 브랜드인 케이웨이즈 출시를 계기로 KTF는 컨버전스 분야에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앞으로 고객은 이를 통해 한발 앞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누리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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