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4월 12일(수)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제 1차 청소년 [생명사랑 나누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그 일환으로 전주시 정신보건센터에서도 중앙중학교 1~2학년 중 18명을 ‘우린 수호천사’라는 또래리더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최근 20년간 자살사망으로 인한 증가율이 OECD 국가 중 1위 이다. 특히, ´04년 10대 청소년의 자살사망자수 246명으로 사망자수의 16.1%로 10대 사망원인의 2위이고, 자살을 시도하는 청소년의 수가 연간 약 6,000명~10,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과중한 학업부담, 왕따,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약물중독, 인터넷 중독 등 유해 환경으로 인한 정신건강상의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다. 따라서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은 물론 다른 모든 사람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청소년기에는 친구가 제일 큰 힘이 되므로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또래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우린 수호천사”프로그램을 2006년 8월 30일, 9월 6일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상담시 규칙정하기, 생명을 존중하는 법, 친구지도 그리기, 내가 사는 이유, 자살에 관한 이해에 관해 2회 4시간 진행을 했으며 9월 20일에는 실질적 상담, 역할극, 문제해결 5단계, 위기 상황 대처 및 점검 등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또래리더와의 만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고민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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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과장 엄종희 063-273-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