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학교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ㆍ박종춘 교수)는 추석을 앞두고 20일 6동 2층 회의실에서 만성골수염 등으로 입원중인 문OO(남ㆍ41세ㆍ광주 북구 중흥동)님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 9명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문OO님은 만성골수염 외에도 15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으며, 시각장애 등 중복장애 2급으로 정부로부터 생계비지원을 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또 성금을 전달받은 신OO(남ㆍ47세ㆍ강원도 강릉)님은 함평이 고향이나 거주지가 일정치 않은채 전국을 떠돌다 강릉에서 지난 8월 초 쓰러진 후 광주 하남산단에서 일하고 있는 딸에게 연락돼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식도파열 및 농흉으로 치료받고 있다.

박종춘 회장은 이날 성금을 전달하면서 “삶의 힘겨운 순간을 견디면 한여름 무더위나 태풍을 이기고 결실을 맺듯 새로운 날이 다가온다.”며 이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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