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서울시는 9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1,200만 관광서울 창조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관광산업이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관광허브도시가 되기 위한 세계 주요도시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는 등 관광이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였다.

“관광은 글로벌경제의 무한성장산업”(존 나이스빗,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03)
·부가가치 유발계수 : 관광산업 0.855, 산업평균 0.787
·외화가득률 : 관광 88%, 자동차 71%, 휴대폰 52%, 반도체 43%
·취업유발계수 : 52.1명(산업평균의 2배 이상)

특히, 경제성장과 더불어 해외여행 개방정책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이 세계 최대의 잠재관광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한 서울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회와 함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인 해외관광객 수 : ’10년 약 6천만명, ’20년 약 1억명 추정(세계관광기구)

이처럼 세계 주요도시들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산업을 전략산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이 ‘맑고 매력있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울만의 독특한 문화브랜드 가치를 창출하여 관광객을 유치해 나가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것과는 달리 서울은 상대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느긋했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4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관광을 시정의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관광정책에 대한 비중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토론회에는 관광업계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1,200만 관광시대의 의미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602만명이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올해 외국인관광객 수가 615만명 정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0년까지 1,200만명, 즉 4년만에 관광객 수를 2배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그만큼 관광분야에 대해 민선4기 서울시정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는 상징적 의미이자 선언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정부 및 관광업계 등과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여 관광객 유치대책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

바야흐로 서울시가 세계인들에게 서울을 통째로 세일즈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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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기획본부 관광마케팅반장 이무영 02-2171-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