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4월 시장에서도 상승세 지속
■ 4개월 연속 순증 고객 20만명 이상 확보, 금년 순증 고객 100만명 돌파
■ 소비자 편익의 꾸준한 확산으로 번호이동 고객 4월에도 계속 증가세
■ 가개통 근절 및 공정경쟁 준수 노력이 토대 이룬 성과여서 주목 받아
■ 유효경쟁 구축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시행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 필요
■ 클린 마케팅과 본질경영 기조 아래 5월에도 굿타임 서비스 확대 지속
○ KTF(대표 南重秀, www.ktf.com)는 4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47만명, 순증 고객 23만명을 확보하여 4월 시장에서도 KTF의 상승세가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KTF는 굿타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번호이동 고객 14만명, 010 신규 고객 33만명이 새롭게 KTF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 특히 KTF는 4개월 연속 순증 고객 20만명 이상을 확보, 금년 순증 고객이 108만명을 기록함으로써, 채 4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한해동안 KTF의 순증 고객이 11만명에 그쳤던 것과 비교할 때, 2004년 번호이동과 010 시장에서 KTF가 상당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대목이다. KTF는 자사의 굿타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의 양상이 시장에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로써 KTF는 금년 영업 목표인 순증 고객 140~160만 확보를 위한 순항을 지속,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 한편 3월부터 다시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는 번호이동은 4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KTF 자체의 번호이동 고객이 3월 11만명에서 4월 14만명으로 증가한 것은 물론, 이동통신 시장 전체 번호이동 고객도 3월 22만명에서 4월 27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번호이동의 편익이 고객 사이에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KTF는 특히 이러한 실적 상승세가 가개통 근절 및 공정경쟁 준수 노력 등이 토대가 된 상태에서 얻은 성과라는 점이 주목할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 공동 감시단의 활동 등에 영향을 받아 번호이동 고객의 증가와 010 신규 고객의 사업자간 분산이 지속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선발사업자의 금권 마케팅에 기인한 불법 영업 행위 및 경쟁사의 그룹사를 동원한 유통질서 왜곡 현상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효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익을 조속히 증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KTF는 5월에도 번호이동성의 편익과 KTF 굿타임 서비스의 고객 중심적인 혜택이 고객 사이에 활발하게 확산되면서 번호이동 및 010 신규 수요가 계속 증가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정도에 입각, 고객을 확보하는 클린 마케팅과 외형을 부풀리기 보다는 기업가치를 중시하는 본질경영의 기조는 변함없이 지켜 나갈 방침이다.
○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전무는 “KTF가 4월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고객이 그만큼 KTF의 굿타임 서비스를 인정해 준 결과로 볼 수 있다.”며 “5월에도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 KTF 4월 실적(세부 수치)
번호이동 010 신규 해지 순증 누적 고객 M/S
140,101 332,712 245,841 226,972 11,518,657 32.39%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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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9일 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