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인스트루먼트, 새로운 USB DAQ 4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4종의 새로운 USB 데이터 수집 장치를 선보였다.

본 신제품들은 NI의 대표적인 데이터 수집 장치인 PCI/PXI M 시리즈를 USB버스로 리모델링한 제품으로 외부의 추가 전원 없이 PC에서 전원을 공급받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가로 공급될 뿐 아니라 절연 옵션이 제공되므로 간단한 데이터로깅, 휴대 및 이동이 필요한 측정 어플리케이션 및 교육용 실험 실습용으로 매우 이상적이다.

4종의 모델명은 각각 USB-6210, USB-6211, USB-6215와 USB-6218이며 이들은 모두 USB 포트를 통해 직접 전원을 공급 받으므로 별도의 파워 공급 장치가 필요 없다. 또한, NI의 신호 스트리밍 기술(USB 케이블을 통해 고속 데이터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NI의 USB 버스를 통해 전원이 공급되는 다기능 DAQ 장치들보다 4배 개선된 속도를 보장한다. 게다가 NI-MCal (모든 입력 범위마다 자체 보정 기능 수행) 기능과 NI-PGIA 2 증폭 기술 (가장 빠른 스캔 속도와 정확도 개선을 위한 빠른 셋팅 시간 제공)을 포함한 M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들은 최대 16비트, 250kS/s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 32개와, 최대 16비트, 250 kS/s의 아날로그 출력 채널 2개를 제공한다. 그리고 PC와 규격USB 케이블 사이에 주고 받는 데이터들을 최적화할 수 있는 NI 신호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4가지의 측정 태스크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덧붙여, NI USB-6215와 USB-6218 은 내장 절연 회로를 제공하여 위험한 전압에 노출될 수 있는 센서 신호들의 전기를 분리하여 더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NI USB-6210, USB-6211, USB-6215 과 USB-6218 은 최대 8개의 디지털 입력 및 디지털 출력 채널과 2개의 32비트 카운터/타이머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NI-DAQmx 드라이버와 측정 서비스 소프트웨어,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강력한 툴들을 함께 제공하여 시스템 셋업을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해 준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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