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도에 따르면 한국일보 주최의 이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비롯한 총 9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도가 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복지수요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남도가 복지선도 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복지 인프라의 획기적인 확충과 복지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는 특히, 복지정책의 목표를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와 전남을 노인복지 선도지역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정하고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또,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역네트워크 구축,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농어촌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 한방특구 지정을 통한 한방산업 육성기반 구축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노인인구 비율은 9.3%인데 비해 전남은 17.7%로 나타나고 있다.
도내 기초자치단체별로 보면 22개 시·군 가운데 18개 시·군이 고령사회(65세이상 노인인구 14%이상)이고 이중 16개 시·군이 초고령사회(65세이상 노인인구 20%이상) 지역으로 조사됐다. 또, 보건복지부가 언급하고 있는 ‘슈퍼고령지역(65세이상 노인인구 30%이상)’이 4개 군이나 됐다.
도는 이 같은 노령인구에 대한 노인복지 대책으로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전을 위해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 321개 업체에 3300여명을 취업시켰고, 이외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810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줬다. 특히, 노인들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해 공중목욕장이 없는 농어촌지역 69개면에 2010년까지 1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중목욕장을 신축 및 개·보수하는 사업과 함께 목욕장 이용자들을 위한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자활을 위해 자활공동체 30개를 운영하고, 자활근로와 자활후견을 통한 취약계층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자립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아울러, 도서, 벽지의 보건의료 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방문 보건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도는 특히, 도서가 많은 지역특성을 감안, 도서민을 위해 병원선 2척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각종 질환 예방활동 및 의약품 공급을 지원하는 등 열악한 지역민의 의료지원 서비스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지속적인 노령인구 증가에 대비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 한방의료산업 육성기반 및 노인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공공보건기관 의료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장애인의 권익증진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있게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사회복지과 061-286-5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