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두 주인공 조승우-김혜수, 추석을 빛낼 배우 1위 나란히 차지
조승우는 포탈사이트 네이버 영화 섹션에서 지난 9월1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곧 개봉하는 한국영화의 출연배우들 중, 새 영화 속 연기가 가장 기대되는 배우는?’ 이란 투표에서 경쟁작들의 쟁쟁한 후보들을 따돌리고 3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설문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선 1위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쟁쟁한 선후배 배우들을 물리치고 있는 배우 조승우의 이러한 선전은 배우 조승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인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가문의 부활>의 탁재훈이 22%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이어 <타짜>의 여주인공 김혜수가 18%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 영화의 두 주인공이 나란히 1위와 3위를 기록한 것에서도 <타짜>에 대한 관객들을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색다른 팜므파탈 정마담 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혜수는 포탈사이트 네이트에서 9월18일까지 진행되었던 ‘올 추석을 가장 빛낼 여배우’ 라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위 <가문의 부활>의 김원희, 3위 <잘살아보세>의 김정은, 4위<야연>의 장쯔이 등 쟁쟁한 경쟁 여배우들을 당당히 물리치고, 57%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그녀 연기 인생 최고의 적역이라는 관객들의 찬사와 기대가 그대로 옮겨온 결과로 보인다!
이처럼 올 추석영화 속 배우들 중 관객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조승우와 김혜수! 지난 18일 언론시사에서, 이처럼 높은 기대감들이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두 배우는 제대로 입증해보였다. <타짜>에서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끌어가는 조승우는 이 영화를 통해 20대 남자배우 중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로 확고하게 자리를 매김할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혜수의 재발견’이라는 찬사까지 쏟아지고 있는 김혜수 역시 관객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팜므파탈에서 그치지 않고 2시간 20분의 한 영화에서 그야말로 팔색조 연기를 펼치는 그녀의 모습은 모든 언론들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처럼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두 배우의 명연기는, <타짜>가 모습을 드러내는 오늘 9월 28일 드디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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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