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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14:07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는 포항건설노조의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미루어온 포항제철소내의 모든 건설공사가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표출된 이해 당사자간의 갈등도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해소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포스코는 또, 파업이 끝나기 까지 회사에 대해 애정어린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교통불편, 상가 매출액 감소 등의 어려움을 인내해 준 포항시민을 비롯한 국민들께 감사하고,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장기간 차질을 빚은 건설공사 업무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따라서, 포항제철소는 중단되어 온 파이넥스설비 건설 등 제철소내 30여 곳에 대한 공사를 본격 재개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점검키로 하였으며,직원들에게는 제철소장 명의의 메일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사심을 가지고 의연하게 대처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고,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업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더욱이, 포스코는 이번 사태가 비록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불법 집단행동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단기 미봉책에서 벗어나 법과 원칙이 존중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문화가 확립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스코는 건설노조의 장기파업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를 감안하여, 제철소내 건설공사가 최단 시일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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