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만 흥행 ‘색즉시공’ 의 주역들, 휴먼코미디에 도전한다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색즉시공>으로 막강호흡을 자랑하며 420만의 흥행파워를 과시했던 하지원, 임창정, 그리고 윤제균 감독이 영화 <1번가의 기적 (제작 : 두사부필름 ㅣ 감독 : 윤제균 ㅣ 주연 : 하지원, 임창정)>에서 다시 만났다. <1번가의 기적>은 재개발 임무를 띠고 1번가에 침입한 날건달이, 예측불허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휴먼 코미디.

재개발의 사명을 띠고 ‘1번가’에 밀러 들어왔다가 뜻하지 않게 그 마을의 영웅이 되어버린 ‘1번가’의 침입자 임창정. 그는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지만, 투덜대면서도 시키는 일은 마다하지 못하는 속은 따뜻한 날건달을 연기하며 그가 가진 최고의 매력인 인간미를 여과없이 발산한다. 또한 기생에서 형사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끊임없이 연기변신 중인 하지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버스보다 발이 빠르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인 동양챔피언을 꿈꾸는 여자 복서에 도전한다. 그 어느때보다 색다른 연기를 펼친 하지원은 항상 꿈을 잃지 않는 당찬 이미지를 선보이며, 임창정과 만들어가는 코믹함, 복서로서의 강인함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여기에 <가족><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구미호 가족>에서 열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견배우 주현과, 무술감독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짝패>의 정두홍이 가세하여 영화에 재미를 더해준다. 이들이 만들어 가는 <1번가의 기적>은 각각의 재미있는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기분좋은 웃음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휴먼코미디가 될 것이다.

하지원, 숨가뿐 일정 속에서 완벽한 캐릭터 대 변신 성공!

지난 6월 촬영을 시작한 <1번가의 기적>이 약 3개월간의 1번가의 생활을 마치고 9월 20일(수) 부천의 한 체육관에서 크랭크업 했다. 이날은, 복서 명란(하지원)이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장면.촬영전부터 완벽한 복서로의 변신을 위해 땀 흘렸던 대장정을 마감 하는 것. 특히, 이 날은 복서 명란역의 하지원 이외에도 필제역의 임창정, 관장 역의 주현 등 모든 주,조연 배우 뿐만 아니라 500명의 보조출연까지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1번가 사람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지원, 임창정 주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는 영화 <1번가의 기적>은 후반작업을 남겨두고 있으며 올 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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