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quire, 11주년 맞아 ‘남자생활백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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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09:31

서울--(뉴스와이어)--몸에 좋다는 붕어즙은 벌컥벌컥 마셔대면서, 여자친구를 위해 애플파이 하나 굽지 못하는 남성, 목둘레가 커서 빙빙 돌아가는 셔츠를 입으며 초지일관 검정색 구두만을 고집하는 남성, 머리카락 빠진다고 그냥 운명이려니 고스란히 앉아서 대머리가 될 날만 기다리는 남성. 이들이 ‘멋진 남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에스콰이어>가 제안한다.

대한민국 남성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해온 <에스콰이어>가 2006-10월호로 한국판 창간 11주년을 맞아 <남자생활백서>(p.276, 9,800원)를 특별 별책부록으로 제공한다. 지난 11년간 <에스콰이어>가 소개해온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다양한 주제별로 재편집, 구성한 <남자생활백서>는 얄팍한 실용서가 아닌,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해법서라 할 수 있다. 사회적 성공과 직장생활, 스타일과 에티켓, 연애와 결혼, 취미생활 등을 모두 아우르는 진실하고 감동적인 ‘생활의 기술’을 전한다.

11주년을 기념하는 <에스콰이어>의 특집 기사 또한 다채롭다. <에스콰이어> 편집팀이 선정한 최고의 축구 팀 <축구 선수 11>, 전세계 패셔너블한 도시 11개의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 , 남자의 일상을 위트 있게 그린 <오후 11시 에세이>, 11명의 주연급 신인배우와 11명의 아티스트들의 공동 화보 등 11주년을 컨셉트로 한 특집 기사들이 마니아 독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스마트한 남성들이 갖추어야 할 을 정의하는 와 도 눈 여겨 볼 섹션이다.

<에스콰이어>는 2006년 9월 현재 남성지 시장 점유율 1위와 열독율 1위을 자랑하고 있으며, [Man At His Best] 편집 컨셉트를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할 잠재능력이 있는 남성들에게 고급 저널리즘을 전달하는 매체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잡지 외에 E-magazine, Mobile-magazine(SK Telecom, Nate이용)로도 볼 수 있으며, 위성DMB 오디오 채널 <클럽매거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들으면서 즐길 수도 있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