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멀티팩 화상채팅 서비스 개시
▣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실시간 동영상 보며 채팅할 수 있어
▣ 별도의 전용폰이 아닌 멀티팩폰 통해 서비스
○ 휴대폰에서 상대방의 실시간 동영상을 보며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최근 커뮤니티 전문업체인 오마이러브(www.ohmylove.co.kr)과 업무 제휴를 맺고 유무선 연동 채팅인 ‘멀티팩 화상채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수) 밝혔다.
○ 휴대폰에서 PC를 이용하는 상대방의 사진 또는 캐릭터를 보면서 채팅을 나누는 유무선 채팅 서비스는 있었지만, 휴대폰을 통해 상대방(PC 접속자)의 실시간 동영상을 보며 채팅을 나누는 화상채팅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 이 서비스는 화상채팅 외에도 ▲만남의 목적 별로 자신을 소개하고 미팅을 신청하는 ‘테마미팅’▲이용자들의 소개 동영상이 게시되고 미팅을 신청하는 ‘동영상미팅 ▲쪽지 보내기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마이러브에 회원가입을 해야하며, 회원가입은 오마이러브 사이트(유선) 또는 KTF 멀티팩(무선) 모두 가능하다.
○ 서비스 이용 방법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 ⇒ <메시지/채팅/포털> 순으로 들어가 ‘화상채팅러브’를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시켜 서비스 메뉴별로 이용하면 된다.
○ 이용 요금은 무선데이터 요금 외에 패킷당 9원의 정보이용료과 부과되며, 1:1 채팅신청과 쪽지보내기의 경우 건당 50원의 정보이용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 한편 KTF는 이번 멀티팩 화상채팅 서비스 외에도 최근 국내최초의 유무선 연동 동영상 커뮤니티 서비스인 ‘캠카페’를 선보이는 등 동영상을 활용한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5월 중에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상대방 e-메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