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쉬,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동참

대전--(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전동공구 기업인 보쉬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은 오는 22일 충남 천안에서 한국해비타트 주관 아래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건설 현장에 하인츠 그레베 한국보쉬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동공구 사업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 건축 현장작업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보쉬는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주택현장을 지원하기위해 9월22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들어서는 희망의 마을 건립 자원봉사 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하인츠 그레베 대표이사, 찰스 베일리 전동공구 사업부 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한다.

이와 함께 보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이색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보쉬에어돔 내에서 보쉬 원형톱, 해머, 충전용 전동공구 제품 등을 진열하고,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공구를 이용, 직접 작업을 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보쉬 전동공구 김성림 과장은 “이번 건축현장에는 보쉬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땀 흘리며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무주택.저소득층 이웃들이 하루 빨리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쉬도 지속적으로 전동공구 등 건축용품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쉬는 지난 4월 한국해비타트와 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사랑의 집짓기 건설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사용하는 건축용 전동공구와 안전모 전량을 함께 지원하여왔다.

한편, 천안 희망의 마을은 5,700여평 규모에 50억원이 투입되며, 이 사업을 통해 2010년까지 80가구가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된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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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김성림 과장 02-2270-9158
홍보대행사 프리스트 커뮤니케이션즈 홍양선 실장 019-241-5070 남향미 과장 019-398-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