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의 유일한 군산공항에 취항 운항중인 대한항공의 제주노선이 9월 1일부터 일일 왕복 2회에서 1회로 감편운항 되고 있어 도민들에게 항공이용 불편과 시간적·경제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전북도에서는 군산공항의 활성화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9월 18부터 10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 도내 소재 여행(관광)업체 27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항공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이용실태조사”는 2004년부터 2006년 9월 현재까지 전북도민이 군산공항이 아닌 광주공항을 이용하여 제주도에 방문한 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써, 광주공항 이용객이 군산공항 이용객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분석하고 항공수요가 창출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 10월중에는 “군산공항 활성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여 공항활성화추진 전략의 발굴, 공항이용 편의 확보, 지역관광사업과 연계한 항공수요 창출방안 등을 발굴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북도에서는, 군산공항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모색이나 전략의 수립도 중요하지만, 도민과 여행(관광)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의 관광상품 개발과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현재 중단상태에 있는 김제공항건설에도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군산공항 이용률은 ‘04년 129,876명(57.1%), ’05년 161,079명(62.9%), ‘06년 7월 현재까지 99,125명(67.6%)으로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나, 9월에는 감편운항과 비수기로 인해 9월 17일까지 3,100명이 이용하여 탑승률이 58.9%로 낮아지고 있다.

군산↔제주간 항공기 운항은 9월 1일부터 매일 왕복 1회 정기운항을 하고, 금년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는 매주 3회 (수·금·일)를 추가 운항을 하게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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