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위원장 노진영 초당대학교 총장)는 개최후보지권 유치역량 결집과 국내 유치열기 확산을 위해 22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사업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2010엑스포 유치를 총괄했던 김대성 전 사무총장의 박람회 추진경험에 대한 특강이 개최된 후 실패 원인과 교훈을 통해 앞으로 추진 방향을 점검하게 된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양엑스포의 필수 컨셉인 여수 해양수산과학관건립도 정부에 건의할 예정으로 있다.

도는 아울러, 추석절을 맞아 세계박람회 집중홍보의 일환으로 여수시와 함께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엑스포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해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정부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여수에서 개최키로 함에 따라 관련 부처 장관들이 현지 방문을 통해 범정부차원의 유치의지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순방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로세르 탈레스 세계박람회 사무총장을 만나 2012엑스포 유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로세르 BIE 사무총장은 오는 10월 중순 개최지역을 방문해 문화·관광 등 현지 여건을 살펴보기로 했다.

한편, 지난 5월 우리나라(여수)가 첫 번째로 2012년 세계박람회를 신청한 이후 현재까지 모로코(탕헤르)와 폴란드(브로츠와프)가 신청해 6개월 공시기간이 만료되는 오는 11월22일에 최종 경쟁국 확정을 앞두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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