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도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의 다양한 소비계층 확보 차원의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이에 따라,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나주 등 친환경농업 재배단지에서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가족 250명을 초청해 이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전남도와 (사)한국생협연대간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도는 이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수확 과정 체험과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남을 보여주게 된다.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에 초청된 소비자들은 행사 첫날인 22일 전남도청에서 전남 친환경농업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리농업 회생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충남대 박진도 교수의 기조강연을 청취하게 된다. 아울러, 자유토론을 실시하면서 무한경쟁의 수입개방화 시대에 소비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어, 무안군 현경면에서 고구마캐기 체험과 함께 나주시 친환경농산물 급식에 대한 사례발표를 청취하게 된다.

행사 둘째날인 23일에는 나주시 친환경농산물 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우리 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재배과정과 안전성 등을 살펴본다. 또, 남도문화 탐방 차원의 화순 운주사 관람과 순천 송광농협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 간담회를 갖게 된다.

이어, 저녁에는 송광 친환경밤축제에 참여해 보물찾기, 밤송이 나르기, 밤송이 탑 쌓기 등을 하면서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지난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송광사 관람과 컴앤씨 작목반에서 밤줍기 체험을 하고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된다.

도는 이번 친환경농업 체험행사에 참여한 서울·부산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도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홍보책자’와 ‘남도에서 꼭 가 봐야 할 100곳’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남도의 맛과 멋,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을 이해하고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애용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 친환경농업 체험교육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평생고객화’ 시키는 등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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