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패러디 문화는 네티즌들의 가장 활발한 편집활동 중 하나다. 톡톡 튀는 네티즌들의 패러디 문화는 이젠 하나의 정서, 고정된 트렌드가 된지 오래. 한일 문제도, 월드컵도 이미 그들의 손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놀이로써 자리를 잡았으며, 특정한 사람의 주도가 아니라 다수의 네티즌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다양한 소재로 패러디를 즐긴다는 특성이 있다. 고로 원본을 재치있게 비튼 패러디 물들은 일종의 인기의 증거 이기도 한 것이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이번 타겟은 영화 <잘 살아보세>의 70년대 가족계획사업 표어 패러디다! 톡톡 튀는 그들만큼이나 그들이 내어 놓은 표어패러디 또한 불꽃이 튄다. 현 정부의 변화된 가족계획 정책을 반영이라도 하듯, 70년대의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를 “딸 아들 구별 말고, 열만 낳아 잘 기르자.” “딸 아들 구별 말고, 제발 좀 낳자” 등 2006년식으로 패러디 하여 눈길을 끄는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김기사, 둘만 낳자~ 어서~”로 현재 한참 인기몰이 중인 모 개그프로그램의 ‘사모님’을 패러디하여 눈길을 끄는 네티즌도 있다.

그 외에도
“하나, 둘 감질난다. 축구단도 꿈꿔보자”
“부지런히 풍풍 낳아 자손만대 나라부강”
“밤10시면 강제소등, 베이비붐 다시 한번!!”
“너도나도 쑴풍쑴풍, 중국인구 따라가세~”
“김기사, 집에 빨리 가~ 어서~”
“나라를 위한 자식 하나, 나를 위한 자식 하나, 아내를 위한 자식 하나”
“낳으라면 낳겠어요~~~”
“중국, 인도 거기 섰거라!”
“하던 일 계~~~속~~ 하시오~~” “
등 네티즌들의 개성넘치는 패러디표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영화 <잘 살아보세>는 네이트, 인터파크, 무비스트 등에서 “웃음만만 세대공감 표어패러디”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 당첨된 자들은 <잘 살아보세>의 “부~자 되는 시사회”에 초대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다고 하니, 잘~ 살아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www.wellbeing2006.co.kr을 클릭하라!!

“김기사, 둘만 낳자, 어서~”

패러디 벽보, 추석 예비관객들의 공감 불러일으키다!
꽤나 쎄게 성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소재를 야한듯, 야하지 않은듯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 <잘 살아보세>. 네티즌들이 쏟아 낸 표어 패러디 역시 영화만큼이나 외설적인 수준을 넘지 않으면서도 코믹하고, 유쾌해, 이벤트 담당자들은 누굴 당첨자로 뽑아야 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 이미 사모님 패러디 표어는 <잘 살아보세> 거리벽보 카피로까지 당첨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붙여지고 있다. 역시, 유행은 무서운 것. “김기사, 둘만 낳자, 어서~” 벽보는 붙자마자, 10대부터 60대까지 온 세대가 서로 다르게 웃음의 포인트를 찾아내며 즐거워하고 있는 중이다!

<잘 살아보세>는 1970년대 초, 국가사업인 가족계획을 위해 용두리에 파견된 가족계획요원이 마을이장 요원과 '출산율 0% 달성!' 을 위해 부부 잠자리를 관리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이미 언론시사회와 국회시사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낸 <잘 살아보세>는 이제 일반 시사를 앞두고 있다. 급조요원남 이범수와 공식요원녀 김정은이 올 추석 대한민국 극장가를 확~ 휘어잡을 예정이라 하니, 모두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