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11월 클린 마케팅 속에 안정적 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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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4-12-01 13:26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11월 한달 동안 신규 고객 26만명, 순증 고객 2만명을 확보, 클린 마케팅을 적극 실천한 가운데도 안정적 순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 중 번호이동 고객은 7.5만명, 010 신규 고객은 18.5만명이다. KTF의 금년 순증 고객은 128만명으로, 월평균 12만명의 순증을 보이고 있으며 누적 고객은 1,172만명이다.

KTF는 하반기 들어 자사 고객의 번호이동이 가능해진 시장상황 속에서도 순증을 달성한 점에 대해 새로운 요금상품과 휴대폰 등 KTF의 본원적 경쟁력이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 일관되게 유지해 온 클린 마케팅을 적극 실천하고 유통망의 불·편법 마케팅을 철저 단속한 가운데 얻은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KTF의 설명이다.

또한 써치 뮤직과 굿타임 우산 캠페인 등 ‘굿타임 파티’의 세부 서비스는 물론, 고구려 요금과 뉴커플 요금 등 굿타임 요금상품이 고객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KTF는 파악하고 있다. KTF는 지난 7월초 제 2기 굿타임 경영의 슬로건으로 굿타임 파티를 선보인 바 있다.

12월에도 KTF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통화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굿타임 요금상품’을 계속 출시하는 한편, 명함인식과 차량 및 보행자 겸용 위치확인(GPS) 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명함인식폰(LG-KP3800) 등 첨단 휴대폰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초부터 완전한 양방향 번호이동이 시작되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KTF 고객이 누구나 파티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굿타임 파티’의 매력적인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한편, 최근 과도한 보조금 지급 등 사업자의 불·편법 영업 행위가 급감하고 점차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으나, 클린 마케팅과 공정경쟁의 정착을 위해서는, 법령이나 약관 등 실효성 있는 정부의 근본적인 규제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KTF의 입장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11월 순증은 클린 마케팅을 적극 실천한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고 설명하고 “12월에도 클린 마케팅의 시장 정착에 앞장서는 한편, 굿타임 파티를 필두로 한 고객 본위의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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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획팀 이현석 팀장 02-2010-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