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도작업제품에 대한 홍보 강화로 세입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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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16:05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는 교도작업 활성화를 위한 수주·마케팅 T/F를 운영함으로써 교도작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교도소 작업훈련과 소속 직원들과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수주·마케팅 T/F는 유관기관과 지역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주·마케팅 활동을 펼쳐 2006년 9월 현재 예년보다 높은 세입을 증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교도작업 마케팅 T/F(Task Force)는 법무부 작업지도과 『교도작업 전문 마케터 육성계획 시달』과 관련하여 유관기관 및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수주활동 및 교도작업 바로 알리기를 위한 활동이며, 경주교도소 작업훈련과 소속직원 및 경주시청 공무원, 경주시 상공회의소 직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 활동으로 기존 작업공장의 폐공으로 인한 공백기간을 최소화하여 2006년 3월 경주시 천북면 소재 성우테크(주) 자동차부품조립 공장과 신규계약을 체결, 세입증대에 기여하였으며 경주시 어민지원사업의 일환인 어상자 5만개를 수주받고 납품중인 제품의 단가인하 압박을 해소하였으며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마케팅활동을 통하여 신제품 개발 및 교도작업제품에 대한 홍보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개청예정인 노인교도소 작업운영에도 대비하는 역할로, 타 기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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